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통영시는 9월 8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저지를 위한 “범 시민 잠시 멈춤 캠페인”을 시내 주요 간선도로 5개소에서 개최하였다.
“잠시멈춤 켐페인”이란 가족, 지인 및 직장동료 간의 일상 활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증가됨에 따라 만남·모임·이동 자제 등을 통하여 개인간의 접촉을 잠시 멈추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서, 지난 8월부터 경남 전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될 때까지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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