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추석을 앞두고 국내 토란 최대산지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곡성토란 공동 선별작업이 한창이다.

올해는 이른 추석 탓에 토란 농가의 손길이 바빠졌다. 추석 토란 수요에 맞추기 위해 최대한 많은 토란을 선별해 유통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곡성군에서는 지난 8월 30일부터 공동 선별 작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