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사망한 6.25 참전유공자 배우자 보훈명예수당 지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는 보훈 가족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10월부터 사망한 6.25전쟁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보훈명예수당을 확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애국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창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였고, 10월부터 확대 시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