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 및 관련 사업에 대한 위해요소 발굴 및 개선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수상레저 분야의 위해요소를 발굴 및 개선하고 수상레저 관련 사고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레저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강원지사), 민간전문가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하며, 관내 위험시설로 선정된 곳에 대하여 안전성에 대한 전수조사 및 점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