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7월 28일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아 부작용을 호소하던 순천의 초등학생교사(만24세)A씨가 지난 3일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사망해 그 원인을 두고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순천의 한 초등학교에 재직 중이었던 교사 A씨는 '1차성 레이노(손 끝 쪽 혈관 연축)'와 '기무라병(귀 주위에 염증 질환)'이라는 기저 질환을 앓고 있었기에 접종시 담담의사에게 문의하였고 별다른 문제를 제기하지 않아 접종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