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12일까지를 ‘푸른 하늘의 날 주간’으로 정해 도민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없는 하늘 만들기 운동을 추진한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9월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푸른 하늘의 날’을 제안, 그해 12월 유엔총회에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이 지정했으며 2020년부터 매년 9월 7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건강한 공기, 건강한 지구(Healthy Air, Healthy Planet)’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