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상가 온정의 손길로 희망장터 6억1천4백만원 다이로움 결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익산시 중앙동 수해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한 희망장터가 지역 시민들의 나눔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는 중앙동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상가를 돕기 위해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53일간 운영한 희망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따뜻한 이웃사랑의 힘을 보여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