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중구는 2021년 9월 1일 임용된 신규 공무원 47명의 빠른 공직생활 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함께하는 멘토링’을 운영한다.

‘함께하는 멘토링’은 실무 경험이 많은 선배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이 1:1로 결연을 맺어 다양한 공직생활 경험과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공유하는 제도이다. 중구는 이번 멘토링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실무 적응능력을 강화하고 선‧후배 간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해 유대감과 소속감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