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제거하는 소방대원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시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벌쏘임 사고는 64명으로 8월과 9월에만 23명(36%)이 발생했다. 올해는 1월부터 9월까지 47명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