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보은군 회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주요 도로와 소공원 제초작업 및 환경 정비에 열을 올렸다.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드는 이날 제초작업은 피반령, 팔매실, 쌍암고개에 이르는 약 3㎞ 구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 등 위험요소를 제거해 도로이용 운전자와 보행자는 물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