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주말동안 전남 해상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신속하게 대응하며 안전 조치에 나섰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4일 오후 11시 23분께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쪽 22km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연안자망 어선 A호(9.77톤, 승선원 9명)가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표류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