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장 이상찬)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직무대리 최원일)과 함께 환경파괴 문제를 창의적 문화예술 프로젝트 및 학술연구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ACC 소셜디자인 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파괴로 인해 인류세*라는 새로운 지질시대 단위가 탄생하는 등 지구와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관심과 이슈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도 그린뉴딜 사업에서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가적 노력을 추진하는 등 환경파괴 문제는 심각한 국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