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합천군 소상공인·자영업자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9월 2일부터 생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방역 지원 근로자는 총 2명이며 1일 3시간, 주 5일 동안 합천군 소상공인들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손이 많이 가는 부분 위주로 방역을 실시하며,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방역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권역별 시장(합천읍, 삼가면, 초계면, 가야면)지역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