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 동부경찰서 신축을 위한 국비 6억 1,900만원 편성!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사진·천안을·3선)이 오늘(3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 천안 동부경찰서 신축을 위한 국비 6억 1,900만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천안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동부경찰서 신설이 가시화 되었다.

천안 동부경찰서 신설 사업은 총사업비 국비 약 302억 원이 소요 예정이며,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6년 개서를 목표하고 있다. 향후 경찰서 신설에 따른 인력과 장비의 추가 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