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하동군은 이달부터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에게 경영실습농장을 임대해 시설(온실) 농업 운영 경험·기술 등 영농 창업을 위한 밑거름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