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지역자활센터 위탁운영을 위해 (재)대한성공회 유지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윤국 포천시장과 최돈순 (재)대한성공회 유지재단 서울교구 사회선교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재)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2026년 9월 1일까지 5년간 포천지역자활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