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비대면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적성면 마지1리를 비롯한 파주시 지역 내의 11곳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주 1회씩 총 4번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용품 등 건강 지원 물품도 제공하고 있으며 치매선별검사와 우울 척도 검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