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동노동자에게 쉼터를 제공하고자, 강동구가 자치구 최초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이동노동자지원센터가 개소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9년 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노동계층, 특히 대리운전, 택배, 배달업에 종사하는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동노동자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