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 금오도 거주 주민 30대 임산부가 양수가 터져 육지로 긴급이송했다”고 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9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네팔 국적의 30대 임산부 A씨(금오도 거주)가 진통이 시작되고 양수가 터져 출산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임산부 남편으로부터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