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9월 1일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농성동에 케어안심주택을 개소했다.

‘케어안심주택’은 살던 집에서 여생을 마치고 싶은 어르신들의 소망을 담아 안전한 주거 환경과 돌봄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공간으로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한 어르신의 가두교 역할을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