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구호단체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돕는 후원 사업을 펼쳐 보훈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왼쪽부터)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후원회장이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1일 글로벌 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관내 기업과 단체의 후원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지원하는‘기업·단체 등 행복나눔 참여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