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기명부를 사용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 이용 요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확진자수의 급격한 증가와 고강도 방역활동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온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면서, 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방문자들을 배려하고 신속한 역학조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