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기록자․미디어아티스트 등 작가 6인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다채로운 서울의 모습 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한옥 ‘배렴 가옥’에서 건축가와 기록자, 미디어아티스트 등 작가 6인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기획전시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열린다.

북촌 ‘배렴가옥’은 1940년경 신축한 도심형 한옥으로 근대 실경산수화를 그렸던 제당 배렴(1911~1968)선생이 생애 말년을 보낸 곳이며, 민속학자 송석하도 조선민속학회 등의 활동을 펼쳤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