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가평군 청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3명씩 1개조를 편성하여 지난 8월초부터 매주 1회 이상 고성, 삼회, 대성, 시가지 등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날이 더워지면서 기승을 부리는 파리, 모기 등 각종 해충을 퇴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