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만 18세 이상 청양군민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집단면역 형성의 시발점인 70%를 넘어섰다. 31일 군에 따르면, 청양지역 18세 이상 성인 2만7,848명 중 1만9,798명(71%)이 27일까지 접종을 마쳤다.

청양지역 1차 접종은 지난 2월 26일 시작됐으며, 사용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9,038명, 화이자 8,723명, 모더나 1,776명, 얀센 261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