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 및 의원, 직원 등 15명은 지난 달 31일 본격적인 고추 수확철을 맞아 고령에 시각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상천면 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