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11일 실시한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12명 전원(전체 합격 8, 부분 합격 4)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그동안 학습멘토 ‘꿈드림단’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해 ‘기초반’, ‘심화반’ 등 철저한 소규모 학습 집단을 구성하고 특정 과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대일 특별수업을 추가 구성하는 등 폭넓은 방법으로 학습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