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불편 환자에게 다양하고 충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과”에서 “한의”까지 방문진료 시범사업 확대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의 참여 한의원 모집 및 선정을 완료하였으며, 8월 30일부터 한의 방문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진료를 받을 필요성이 있음에도 거동불편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에게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12월부터 의과 분야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