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수출느타리 대상 위해성분, 식중독균 등 식품 안전성 검사지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기도에서 수출하고 있는 느타리버섯이 식중독균이나 잔류농약 등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느타리버섯의 수출확대를 위해 경기도내 수출 느타리 재배농가에서 생산된 느타리버섯과 재배용수에 대해 식중독균, 잔류농약, 위해성분 등을 분석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로 식품안전성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