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도봉구는 8월 25일 이마트 창동점으로부터 3만 원 상당의 반계탕, 사골곰탕, 추어탕 등 보양식으로 구성된 원기회복키트 25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이마트가 후원하는 희망마차 사업의 일환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봉구는 전달받은 물품을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