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이번 기념행사는 ‘더 좋은 세상, 성 평등을 향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다. 성 평등 문화 확산으로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든다는 의미가 표어에 반영됐다. 기념주간 내내 이 같은 인식개선 홍보현수막이 공공 게시대에 부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