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이 코로나19 지역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남군에는 지난 26일부터 29일 오후 1시 기준 총 2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중 20명이 송지면의 유흥업소를 매개로 한 집단감염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