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는 당초 8월 27일로 예정됐던 미군반환공여지 캠프하우즈(조리읍 봉일천리 일원) 내 근린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2주간 연기한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8월 23일~9월 5일)됨에 따라 이같이 일정을 변경하고, 폭넓게 주민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설명회 참여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