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정선문화원과 정선삼배길쌈전승보전회에서는 정선 삼베짜기 전통문화 전승을 위해 남면 유평 1리 새농촌 체험장에서 삼굿(삼찌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굿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선삼베길쌈전승보전회 회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우리 선조들의 삶의 수단 및 일상생활 문화이자 무더운 여름철 저고리와 적삼. 합바지 등 옷감으로 사용하던 삼베를 활용해 옷을 만드는 과정중의 하나인 전통 삼굿(삼찌기) 재현으로 전승·보존 및 계승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