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67억 원 투입해 청라면 의평지구 공공하수도 설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보령시가 하천 수질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을 면단위 농촌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6일 청라면 삼다향 실버복지센터에서 사업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면 의평지구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