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종로구는 도심 녹지공간 확충을 기반으로 이용자 안전과 편의를 고려하고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친환경 녹색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스콘 등으로 지은 기존의 주차장들은 물의 순환을 방해하고 복사열을 일으켜 도시 열섬현상과 자연재해 요인으로 작용,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종로구는 일찌감치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주차장에 녹지공간을 늘려 ▲미관 개선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자 노력해 왔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