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원주시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국제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운영하는 2021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레지던시 작가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닌 워커(Jeanine Walker)’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모를 통해 시인,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배경을 가진 전 세계 28개국 39개 문학 창의도시 출신 작가 18명이 신청한 가운데, 제닌 워커는 생명사상, 생명문학 등 원주의 철학과 가치에 가장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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