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가 코로나19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미취업 청년 1036명에게 50만 원 씩 총 5억 1천 8백만 원을 지급했고, 상반기 지원 조건에 해당하지 않아 신청하지 못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