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후기 물 관리와 기상 재해 대응 등 종합관리가 중요하다며 막바지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벼 병해충은 8월 중순까지는 비래해충 등 병해충 발생이 적었으나 최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가고 비가 자주 내림에 따라 방제를 하지 못한 논과 질소질 비료를 과다 살포한 논을 중심으로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의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