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 45개 중 39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매년 1,000개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의 환경개선 및 경관개선을 지원한다. 선정된 마을에는 매년 300만원씩 3년간 총 900만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