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고려, 방역수칙 강화 관리 및 재해대비 안전점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림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도내 휴양림, 수목원, 산림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안전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휴양 및 체험시설로 자연휴양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수목원, 산림박물관 등에 대해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 ▲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전기·소방 등 안전 점검, ▲ 시설물 주변 화재 위험요인 제거, ▲ 소화기 등 소방장비 비치와 유사시 긴급 연락망 정비 등을 해당 지자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