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4일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로부터 우리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키트 꾸러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손소독제와 마스크로 구성된 코로나19 방역키트와 무안 양파빵으로 구성되었다. 개학이 시작되고 있는 시점에서 개인 방역물품이 학생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가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60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