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편의점 포함 편의점 5개 브랜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임시보호 지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천안시는 25일 불당동에 소재한 GS25 불당프라자점에서 파랑새 편의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7월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편의점 5개사와 파랑새 편의점 복지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지역 5개 편의점 브랜드는 방문 손님 중 자살의심자, 학대의심 아동, 치매노인 등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천안시에 신고한 뒤 임시보호 조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