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산시는 농산물 유통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부지에 제2공장을 신축 중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농업인 공동제조시설로 운영 중인 ‘농부의식품공장(제1공장)’은 73농가 60품목을 생산 운영하고 있으며, 부족한 작업공간 및 시설장비 등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2공장에 40억을 투입해 습식가공(액상류 등) 전문 가공센터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