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 추천 직업계고 3학년 40명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프리허그’ 사업 참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위드 코로나와 산업 구조 대전환에 맞춰 지역 9개 직업계고 3학년 40명을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연계한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시는 지난 6월, 대구소프트웨어고, 대구전자공업고, 경북기계공업고 등 지역 9개 직업계고 학교장 추천을 통해 고3 학생 40명을 선발했으며, 9월까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웹프로그래밍, 디지털마케팅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 공인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