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양시가 고부가가치 재활용품인 종이팩을 분리배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4일에 통합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한국환경공단,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종이팩 재활용률이 감소해 2020년도에는 15% 수준까지 하락했다. 학교의 종이팩 소비량 및 회수량이 감소하고 인건비와 운반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