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과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면 프로그램을 9월부터 재개한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교류 증진 기회를 마련하고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