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최근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14명까지 대폭 증원해 24시간 상시 대응체계 구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주시가 아동학대 예방과 빈틈없는 대응을 위해 전담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는 등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아동학대를 적극 예방하고 피해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기존 5명에서 14명까지 증원하는 등 본격적인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