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다음 달 16일까지 지역 내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시민들이 늘면서 위생 관련 소비자 피해도 급증한 가운데 전주시가 배달음식점의 위생상태를 들여다보기로 했다.

시는 오는 9월 16일까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전주지역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