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립도서관이 중앙정부의 산하기관이나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사업을 펼치는 단체로부터 도서를 현물로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잇따라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광양시립도서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큰글자책 보급 지원사업’ 배포기관으로 중앙도서관과 중마ㆍ희망ㆍ용강도서관 등 시립도서관 4개 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